운정동 주택가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올로크
운정동 주택가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올로크
경기 파주시 가재울로 100-17 1층
매일 11:00 ~ 18:00
목,금 휴무 (목,금 대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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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동에 위치한 작은 유럽, 올로크.
익숙한 일상의 풍경이 보이는 주택가 한가운데에
유럽을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공간이 있다.
번드의 라탄 화장대인 뷰로데스크가
프렌치한 무드로 채워진 올로크와 잘 어울릴 것 같아
우리의 가구들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올로크의 내부 공간은 겉모습과는 살짝 다르게
프렌치 스타일의 앤틱 가구로 채워져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올로크의 메뉴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에스프레소와
치즈와 버터 중심의 음식을 만날 수 있어
유럽의 어느 가정집에 온 듯한 정겨운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번드의 뷰로데스크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이라서
프렌치 스타일로 채워진 올로크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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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ro : 작은 식당
'비스트로 그린'이라는 이름처럼
유럽의 어느 작은 식당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색감도 한목했던 것 같다.
원목이라는 소재는 식물과의 조화가 좋아서
플랜테리어로 공간을 꾸밀 때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
그린 컬러를 입은 원목 가구는
보다 특별한 플랜테리어를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유럽을 옮겨온 듯한 공간 사이사이의 모습들.
후에 여유를 가지고 다시 방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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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동 주택가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올로크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