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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맞는 식탁 고르기



우리 집에 맞는 식탁 고르기


















가정마다 생활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식탁 앞에서 보내는 시간만큼은

대부분의 집에서 중요한 순간을 차지합니다.



단순한 끼니를 해결하는 장소를 넘어

누군가에게는 커피 한 잔을 놓는 홈카페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워주는 공부방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식탁을 고를 때는

우리 집에서 식탁이 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정리해보면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라믹 식탁과 원목 식탁을

네 가지 관점에서 비교해 보려 합니다.



우열을 가리기 위한 비교라기보다는,

생활 속 모습을 기준으로 정리해 보았으며

실제 사용 과정에서 어떤 경험의 차이가 생기는지

아래에서 차근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



. . .










# 01/ 식탁 위에서 나는 소리



세라믹 상판은 그릇이나 컵을 내려놓을 때

단단한 표면 특유의 또렷한 접촉음을 전달합니다.



다만 번드에서 사용하는 세라믹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저가형 세라믹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밀도 구조의 고급 세라믹을 적용하고 있어

금속성으로 날카롭게 울리거나 과하게 찰그랑거리는 소리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입니다.















원목의 경우 섬유질 구조와 미세한 공기층이

충격을 한 번 흡수하기 때문에

소리가 전반적으로 둔탁하고 부드럽게 들리는 편입니다.



같은 컵이라도 원목 상판 위에서는

'툭'히고 가볍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차이는 단번에 느껴지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며 점차 체감되는 감각이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의외로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 . .













# 02/ 오염과 관리의 편의성



식탁은 조리 중간에 재료를 잠시 올려두기도 하고,

아이들이 색연필을 굴리기도 하며,

커피 잔이 이리저리 옮겨지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오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색이 남는 오염과 표면을 손상시키는 오염입니다.



세라믹은 커피, 와인, 김칫 국물처럼

색이 진한 오염도 표면에 스며들지 않아

휴지나 행주로 닦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정리가 가능합니다.

기름이 튄 자국 역시 표면에 머물 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방치 시간에 대한 부담도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반면 원목은 마감 방식에 따라 반응이 달라집니다.

나무는 숨을 쉬는 소재인 만큼

시간이 지나며 색이 서서히 스며들 수 있고,

오일 마감이 약해진 부분은 오염에 조금 더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닦아낼 수 있는 생활 패턴이라면

원목이 주는 감성을 충분히 누릴 수 있지만,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거나

어린 아이가 자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세라믹의 실용성이 더 크게 체감될 수 있습니다.



. . .













# 03/ 열에 대한 반응



세 번째 기준은

뜨거운 용기를 식탁 위에 얼마나 자주 올리는가입니다.



세라믹은 고온에서 만들어진 소재로

내열성이 높은 편입니다.

뜨거운 냄비나 팬을 잠시 올려두는 정도는

일상적인 사용에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파스타 냄비를 잠시 내려두거나,

오븐에서 바로 꺼낸 그라탕을

받침 없이 올려둘 때

이 차이가 특히 편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반면 원목은 재질 특성상

뜨거운 용기에 비교적 민감한 편입니다.



나무는 결을 따라 이어진 섬유질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 사이에는 미세한 공기층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소리를 부드럽게 흡수하는 장점이 있지만

열에는 상대적으로 약하게 반응합니다.



뜨거운 용기가 닿으면

해당 부위의 온도가 순간적으로 올라가면서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표면이 하얗게 변하는 화이트 링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리를 자주 하고

뜨거운 조리 도구를 식탁 위에 올리는 일이 많다면

세라믹이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고,



반대로 식탁이

식사와 대화 중심의 공간이라면

원목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 .














# 04/ 식탁이 사용되는 방식



마지막으로 생각해볼 기준은

식탁이 집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는가입니다.



어떤 집에서는

식탁이 식사 시간에만 사용되는 공간이기도 하고,

어떤 집에서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생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펼쳐 일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숙제를 하거나

간단한 간식을 먹는 공간이 되기도 하지요.



이처럼 식탁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관리의 편의성이나 내구성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식탁이

식사 중심으로 사용되는 공간이라면

소재가 주는 분위기와 감성도

충분히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결국 식탁 선택은

어떤 소재가 더 좋다기보다는

우리 집에서 식탁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먼저 떠올려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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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abund, check point



☑︎ 식탁 위에서 나는 소리

☑︎ 오염과 관리의 편의성

☑︎ 열에 대한 반응

☑︎ 식탁이 사용되는 방식



---










지금까지 세라믹과 원목 식탁을

생활의 관점에서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



겉모습뿐 아니라 실제 사용하는 순간에서

서로 다른 경험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우리 집의 생활 방식에 맞는 선택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식탁 선택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다음 글에서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다이닝 가이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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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맞는 식탁 고르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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